2012.04.20 10:25
참, 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오늘 본문을 읽으면서
어렸을 때가 문득 기억이 났습니다.
어머니가 늘 학교에서 시험을 보기 전에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지혜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께
시험 전에 간절히 기도를 드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우리 인생에도 시험지가 주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 시험지 앞에서 내 인생의 경험과 지식으로 답을 쓸 수도 있지만
꾸짖지 않으시고 구하는 자들에게
지혜를 주시는 그 하나님께 먼저 아뢰는 것이
절실한 우리의 인생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시험 결과로 우리에게 절망적인 소식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하심의 아름다운 결과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믿고
어떤 시련과 고통도 감당해 내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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