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3 03:32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 |
4 |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
5 |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계시록 8장에 위에 있는 말씀이 적혀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를 하고 기도의 중요성을 알며 또 우리의 기도를 아버지께서 들어 주신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 오늘 말씀 중에 기도가 아버지께 어떻게 상달되고
기도가 어떻게 땅에서 이루어지는지 눈 앞에서 보여지는 것 같아 오늘 아침에도 또다시
기도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사실 세상을 살아갈때 여러가지 드리는 기도가 있고 어떤 때는 아버지께서 듣고 계시는지
의심을 해볼 때도 있었습니다.
기도의 응답을 아마도 즉시 느끼지 못하여서 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 제가 여러가지로 부르짖는 문제에 대한 응답, 소원 들이 많았지만
우리 생각으론 그 기도들이 아버지께 올라가지 못하고 땅에 떨어지는지 ,
제가 아버지의 복을 받을 자격이 없는지 여러가지로 고민도 있었습니다.
물론 응답 받을 만한 기도를 제대로 드리지도 못한 점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보며 어떻게 기도가 아버지께 올라가고 응답 되어지는 것을
눈으로 보았습니다.
알맞은 때에 적당한 방법으로 채워 주시고 이루어 주시는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이제 부터는 더욱 올바로 기도드리기에 힘쓰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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