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심리

관리자 2009.05.04 18:36 read.32627

어느 부동산 업자가 죽어서 천당에 가게 되었다.
천당 입구를 지키는 문지기가 말했다.
“지금 천당은 사람이 꽉 차서 더 이상 들어갈 수가 없다!”
그러자 부동산 업자가 말했다.
“그럼 나는 어디로 가란 말이오?”
“부동산 업자 중에 한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면 들어갈 수 있게 해 주겠다.”
결국 부동산 업자는 꾀를 내어 지옥의 땅값이 폭등했다는 루머를 퍼뜨렸다.
그러자 천당에 있던 부동산 업자들이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지옥으로 내려갔다.
그런데 그 부동산 업자도 짐을 꾸려 지옥으로 내려가려고 해 문지기가 물었다.
“아니, 이제 천당에 들어갈 자리가 생겼는데 왜 지옥으로 가려고 하나?”
부동산 업자가 말했다.


“글쎄요. 아주 뜬소문 같지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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